가족처럼 편안한 상담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선생님께서는 항상 손님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노력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기 어려웠던 이야기까지 꺼내실 수 있도록 친근감 있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그렇기에 손님들께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편하게 느끼시는 것 같다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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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손님들 중 남자 무속인에게 말하기 힘들거나 어려워하시는 분도 많은데, 선생님께서는 그런 손님들께 친구처럼, 언니처럼 다가가서 속에 있는 깊은 이야기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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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불어넣는 상담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상담을 통해 좌절에 빠져 있던 손님들께 좀 더 희망을 드리고, 용기를 드림으로써 떨어져 있던 자신감을 되찾게 도와드리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거짓 없이 내려오는 공수 그대로 말씀드리는 것을 철칙으로 삼는다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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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께서 많이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본연의 삶을 찾아서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다는 것이 가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희망을 찾으실 수 있다면 그것만큼 보람된 게 없다고 덧붙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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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황으로 바뀔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보통 선생님을 찾아오시는 손님들은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런 손님들의 마음을 좀 더 받아들이고 이해하면서, 힘든 부분을 풀어낼 수 있는 해결방안을 마련해드리기 위해 상담에 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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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께서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고, 좋지 않은 상황을 좋은 상황으로 바꿀 수 있게끔 도와드리고 싶다는 선생님의 목소리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손님의 말을 경청하며 그 속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도움을 드린다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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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같았던 신내림
“내림굿을 받은 지 1달반 된 애동입니다.”
선생님께서는 20대 중후반 됐을 때부터 무슨 말만 하면 잘 맞아서 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위도 자주 눌리면서 귀신을 많이 보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집을 많이 방문했는데, 대부분 무속인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셨죠.
선생님께서는 이를 계속 부정하며 지냈지만, 계속해서 맞는 신기 때문에 무속인의 길을 가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신내림을 받게 된 지 1달반 된 애동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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