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떤 고민 때문에 오셨나요?
제가 앵간해서는 간증 잘 안하는데 최근에 헛돈을 넘 많이쓰다가(생년월일 부르라고 한다음에....무슨띠랑 무슨띠는 안맞네... 이런분도 계셨고...하) 오늘 점사보고 진짜 천명 최고 소름 점사 ㅜ생년월일 안넣고 첫마디 부터 소름돋았던 분 계셔서..... 처음 딱 통화하자마자... 작년에 이동하셨었는데 최근에 또 이동하셨네요... 맘에 두고계신 분도 있으시고... 대박인게 작년에 진짜 원하던 직장으로 이직 했고.. 저 최근에 진짜 뜻하지 않게 제의 받아서 7월에 이직예정... 1월에 헤어진 구남치니 정리가 안되서 미치것고 오 맞다맞다 구남친 정리가 안된다 했더니... 마지막으로 연락하신게 3월이네요하시는데.. 헐................... 근데 이분이랑 오래 가시면 안된다 존잘인거도 아시고...(말씀 안드렷는디...) 그러시면서 이분이래이래이래 이래이래서 안된다(납득가능...) 그뒤로 줄줄줄줄.... 추가로 제가 3년쨰 만나는 남자가에 대 해....여쭈었고 .제가..결혼을 망설이는 이유를.......콕 찍으셔서...저 점사 보다가 벽에 등을 딱 붙였어요..........(무서워......) 결혼 하셔도 되나 이런 각오는 하셔라...(마져요..저 그 각오 떔시... 머리가 아품) 이직관련해서도 곧 이런이런 제안 받을꺼다 공수도 주셨고... 진짜 너무 정성 들여 봐주셔서 ㅜㅜ 암툰... 샘 너무 감사드린다.. 저 진짜 소름돋는다... 대박이다.. 했더니 저랑 샘이랑 사대가 잘맞아서 그런거다 하시더라구요.. 희미하게 보일떄도 있으신데 전 잘 보이신다구... 암툰.... 전 샘이랑 사대 넘 잘맞았숩니다!!!! 돈아까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