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어느 방향이 더 좋은 방향인지 함께 고민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가 심리상담과 밀접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인생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거나 답답하고 힘들 때, 타로점을 많이 찾아오기 때문라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선 손님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것이 타로의 장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선 손님에게 100%의 정답을 드릴 순 없겠지만, 마음속에 있는 무언가를 끄집어낼 수 있는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방향이 있을 때, 어느 방향이 더 좋은 방향인지 이야기해드릴 수 있다고 강조하셨죠.

손님의 입장에서
“손님이 생각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과 상담할 때 손님이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일로 왔는지 먼저 물어보기보다는, 힘들게 왔다는 것을 인지해드리고 자기 자신만의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셨죠.

선생님께선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에 대한 기운을 먼저 알아채서 손님이 가진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고 깊숙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손님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드리고, 문제점에 대한 상담을 시작하는 편이라고 강조하셨죠.

지금, 타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귀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절대 혼자 방황하고 힘들어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는 분명 손님에게 힘을 실어줄 무언가가 있다고 말씀하셨죠. '지금, 타로'라는 말처럼 다음이 아닌 바로 지금 사랑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선 요즘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무쌍하게 변화하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해결한다는 마음보다는 지금 바로 문제점을 해결하고 행복해지는 방향을 찾으라고 말씀하셨죠.

타로, 소통의 도구
“타로를 통해 마음을 열고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영업직에 20년 정도 계시면서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이 본인에게 상담을 많이 요청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로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편이었다고 하셨죠. 그러다 우연히 타로를 보게 되었고 그림 카드 안에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는 것이 신기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타로를 공부하기 시작한 선생님께선 가족을 시작으로 타로 상담을 시작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화가 없던 가정이 타로를 통해 마음을 열면서 소통을 하게 되었다고 하셨죠. 이를 계기로, 선생님께선 타로를 본업으로 이어가기 시작하셨고 지금은 7년째 상담에 임하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