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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인드라망이라는 그물로 덮여있습니다.”
선생님께선 세상이란 인드라망이라는 그물로 덮여있어, 우리는 그 세상에서 서로 그물처럼 엮인 채 살아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담자와 상담자는 절대 다르지 않고, 함께 고민하며 문제해결의 열쇠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하셨죠.
선생님께서는 내담자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상담에 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은 그물처럼 엮여 있으므로 나의 고민을 해결하듯이 진심으로 임한다면 내담자의 고민 역시 해결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진정한 위로
“저에게 다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선생님께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 편히 털어놓을 수 있는 상담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고 인정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임을 알려드리고, 무의식에 각인된 벽을 깨고 나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죠.
말하기 힘든 고민을 속 편히 털어놓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상담자의 역할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내담자의 심연 속 고민을 끌어내어 그것을 마주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명료한 해결책
“타로는 결국 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 또한 점의 일종이기 때문에 명료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상담에서 중요한 것은 손님에게 확신을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담에서 애매모호한 대답보다는 간결하고 명확한 대답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강조하셨죠.
그러기 위해서 아직도 타로에 관한 공부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카드로 손님들을 상담한 지 8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매번 타로를 대하는 것이 새롭다고 말씀하시며 당신을 낮추셨습니다.
다양한 관점
“인도철학을 접목해 상담을 진행합니다.”
선생님께선 그와 더불어 인도철학을 접목하여 상담을 진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서양철학과 불교, 인도의 사상과 주역, 명리에도 관심을 두고 공부했고 가장 마지막에 접한 것이 타로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타로에 매료된 이후, 타로를 깊이 공부하기 시작했고 이 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전에 공부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타로 외에도 다양한 관점으로 상담에 임할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