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 끝은 없습니다

“동양철학 석사과정에 재학중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를 배우고 업으로 삼으신 다음 사주명리학 공부도 시작하셨습니다. 이후 더욱 발전하기 위해 현재는 대학에서 동양철학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이시죠. 새로운 배움과 지식에 목마른 사람은 많지만 배움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업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더욱 완벽을 기하기 위해 석사과정 공부를 시작하신 분이라면 그 풀이 역시 믿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선생님의 풀이는 그 기대를 넘어설 만큼 훌륭했습니다.

맞히는 것을 넘어서

“솔루션으로 상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 상담을 하며 정답을 맞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타로 상담은 알 수 없는 것을 알고, 미래를 엿보고자 찾아오신 분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때문에 맞히는 것은 소비자의 당연한 기대치라고 말씀하죠.

그리고 그 당연한 것을 넘어서서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때 차별화된 상담이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선생님의 평소 신조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때문에 방향과 목적지를 함께 제공하는 솔루션 위주의 상담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전체적 흐름과 개별적 사안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인생 전체의 큰 흐름을 볼 때는 사주풀이가 더욱 효과적이고, 개별 사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에는 타로 리딩이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두 가지 상담 방식을 모두 익히고 활용하시는 것은 그 때문이었죠.

선생님께서는 타로 상담에서 세 가지 카드를 활용하고 계십니다. 기본적인 파악인지, 세부적인 질문인지, 질문의 종류가 어떤 것인지에 따라 카드가 달라지곤 합니다. 이러한 디테일이 선생님의 타로 상담의 강점이라 볼 수 있겠죠.

사주 상담에 대한 전문성도 그에 뒤지지 않게 대단한 분이십니다. 사주명리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넘어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기 위해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계시죠. 이러한 끝임 없는 노력과 완벽주의적 성향이 완벽한 상담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손님의 행복이 곧 제 행복입니다

“그것이 상담하는 사람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 상담이라는 업에 대해 평소 갖고 계신 생각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해진다’라는 말을 평소 좌우명으로 삼고 계시다고 대답해 주셨죠. 손님 한 분 한 분 고민을 해결하실 때 정말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대답을 들으며 선생님께 타로 상담이란 정말 천직이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의 고민을 함께 고민하고, 대신 풀어주는 것이 행복으로 다가온다는 분이시기에 천명의 고객님들께도 자신 있게 소개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