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와 그림의 조합, 수비학 타로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전래된 숫자의 비밀을 전합니다.”
수비학이란 숫자와 사람, 문화, 사물 사이의 관계를 숫자로 풀이하는 학문입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만물이 수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여 수비학의 전통을 발전시켰죠. 선생님께서는 수비학적 베이스를 가미하여 타로의 의미를 풀어내는 분이십니다.
때문에 선생님의 타로는 여타의 타로보다 더 정확하고 한결같습니다. 정성적이고 계량화가 어려운 일반 타로보다 훨씬 정량적이고 일관된 결과를 내어놓죠. 숫자와 그림이 함께 풀이하는 타로는 더욱 객관적이고 기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풀이가 더욱 뛰어난 비결입니다.
비대면 상담도 완벽합니다
“카드는 손님이 뽑아야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 카드는 손님이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때문에 수비학적 베이스를 바탕으로 온라인 상담에서도 손님이 직접 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코딩하셨습니다. 덕분에 선생님의 상담은 온라인에서도 한결 같은 정확성을 자랑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물론 선생님이 대신 뽑아도 상담을 진행할 수는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상담이 정확하기 위해서는 손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훨씬 명확해야 한다고 하셨죠. 온라인으로 상담하게 된다면 소통이 원활하지 못할 가능성을 대비하여 미리 모든 준비를 갖추신 분입니다.
진짜 원인을 찾아냅니다
“진짜 원인이 있는 곳을 해결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먼저 진행되어야 확실한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불면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하며 별의별 시도를 다 해 본 손님이 찾아오셨을 때, 선생님께서는 가구 배치나 생활 습관, 식습관이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하셨죠.
선생님께서는 미래에 대한 손님의 막연한 불안감이 불면증의 원인임을 타로를 통해 곧바로 파악하셨습니다. 그리고 손님의 안정을 위한 조언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셨죠. 덕분에 손님은 오랜 불면증을 떨쳐내고 비로소 편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었습니다.
타로의 화룡점정은 소통입니다
“소통이 리딩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 상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손님과 선생님 사이의 소통을 꼽으셨습니다. 두 사람 사이의 파장이 맞아야 정확한 카드가 도출되는 타로 상담의 특성 때문이라고 하셨죠. 손님이 터 놓고 상담에 임할수록 더 예리한 리딩이 가능합니다.
또한 손님의 마음을 다독여드리는 것 역시 소통의 핵심 역할입니다. 선생님께서 비대면 상담에서도 대면 상담 못지않은 퀄리티를 뽑아내려고 노력하신 것도 소통에 대한 고찰의 산물이었죠. ‘소통’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가히 전국 최고라 칭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