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에 완벽을 기하여

“6종의 카드를 배우고 익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클림튼, 카사노바, 컬러타로, 유니버셜웨이트, 심볼론, 데카메론의 6종 카드를 모두 완벽하게 사용하십니다. 손님의 성향과 문제의 종류에 따라 다른 카드를 활용하고 계시죠. 선생님께서 정말 다양한 종류의 카드를 배우신 것은 완벽주의적인 성향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 카드마다 장단점이 서로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비교와 분석을 통해 그 장단점을 체화하고 상황에 가장 알맞은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셨죠. 이러한 선생님의 완벽주의적 성향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하여 6종 카드를 모두 마스터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끌림으로 시작하여 4종의 자격증까지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속담이 가장 어울리는 분이십니다. 호기심으로 타로 수업을 수강한 것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후 계속된 공부를 통해 6종의 카드를 마스터하고 네 가지의 자격증을 취득하셨죠.

이후 전문적인 상담을 시작하셔서 현재는 5년차의 중견 선생님이십니다. 그러나 그 5년, 그리고 그 이전의 준비 기간이 가진 농도는 훨씬 진하고 치열했습니다. 한 걸음으로 시작하여 벌써 천리길을 다 지나 아무도 가지 못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계신 분입니다.

가족의 마음으로, 날카로운 시선으로

“진단은 객관적이면서 태도는 주관적이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경청의 달인’이라 불러드리고 싶은 분이십니다. 그 누구보다 경청의 중요성을 잘 알고 상담 속에서 실천하는 분이시죠. 선생님께서는 타고난 직감과 예지력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반응하는데 특화된 상담을 제공하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의 마음에 공감하고 감정을 이입하면서 동시에 객관적인 시선으로 문제를 분석하고자 하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모르고는 위로할 수 없지만, 동시에 객관적이어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청이 베이스가 된 해결 지향적인 타로 상담이었습니다.

행복을 전하는 사람

“행복을 전하기 위한 방법을 찾겠습니다.”

선생님이 갖고 계신 치열함 그리고 실력과는 달리 선생님의 목표는 소박하고 따뜻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셨죠. 행복을 얻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목표이기에, 자신도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래서 오늘도 노력하고 계십니다.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죠. 행복을 전한다는 단순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일임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는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