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필요한 한 마디를 전합니다
“가장 필요한 카드가 먼저 나옵니다.”
선생님께서는 상담을 통해 ‘그 시점에 가장 시급한 것’을 전달해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한 손님에게 뼈 건강을 주의하시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그 손님은 골육종이라는 뼈에 생기는 암을 앓은 적이 있던 분이었죠.
손님께서는 오래전 일이지만 더 주의하겠다고 말씀하시며 재차 검진을 통해 재발한 암을 다시 잡아내셨습니다. 이처럼 다른 것보다 더 시급한 일, 더 중요한 일을 먼저 전달하는 것이 선생님의 상담이 가진 장점입니다.
사람이 가진 고유의 에너지
“그 에너지를 느껴야 정확한 카드를 뽑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 본인 뿐만 아니라 손님의 문제에 관계된 사람의 이름과 나이도 물어보십니다. 이를 통해 그 사람에 대해 알고 그 사람이 가진 고유의 에너지를 느껴야 한다고 말씀하셨죠. 그 이후에 카드를 뽑는 것이 상담의 정확성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가 가진 ‘동시성의 원리’에 대해 말씀하시며 손님의 파장과 에너지를 느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 덕분인지 정확한 진단과 현실적인 해결책으로 이름 높으신 분이시죠. 또한 그것이 저희가 선생님을 모시기 위해 노력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뒤에 서겠습니다
“항상 당신의 편이 되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 상담을 통해 손님에게 위로와 지지를 드리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살다 보면 외롭고 고독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를 통해 손님들에게 해결책 뿐만 아니라 위로와 지지도 드리고 싶다고 말씀하셨죠.
실제로 선생님의 상담 속에서는 따뜻한 배려와 걱정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당신의 편이 되는 사람이 한 명 생겼다고 생각해 주시라’는 선생님의 말씀 속에서 든든함과 안도감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충실했던 10년
“서울에서 3년, 경기 광주에서 7년을 보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서울과 성남에서 3년, 경기도 광주에서 7년을 보내셨습니다. 그 10년간 수많은 손님들이 선생님을 통해 도움과 위로, 진단과 해결을 선물 받았습니다. 남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기준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평가할 수 있다면 그 누구보다도 인생에 충실했던 분입니다.
선생님께서 함께 웃고 울며 도움 드리고 인연 맺은 손님들이 이제 선생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용인으로 옮겨 가셨음에도 기어코 따라와 상담을 받는 분들이 많은 이유이죠. 그 진면목을 안다면 용인이 아니라 훨씬 더 먼 곳이라도 따라갈 만한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