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의 업을 이었습니다

“대를 이어 이 길을 걷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사주명리학을 업으로 삼으셨던 부친께 자연스레 사주를 배우게 되셨다고 합니다. 본인의 인생에서 사주명리학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자신의 아이덴티티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대를 이어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대를 이어 발전시킨 체계를 손님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쁠 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사주명리학 경력은 십수년이었지만, 선생님의 풀이는 2대 수십년의 역사를 갖고 있었습니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 방법

“긴 시간동안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2003년부터 사주명리학 공부를 시작하셨고, 실력이 쌓였다고 판단되어 2007년부터 지인과 주변인들을 상담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인터넷을 통해 주기적으로 상담 봉사를 하시곤 하는데 그 세월만 따져도 15년이 넘어갑니다.

선생님의 사주풀이 실력의 비결은 바로 이러한 꾸준함이었습니다. 긴 세월 꾸준히 공부하시고, 꾸준히 상담하시면서 이제는 일가를 이룬 명인이 되셨죠.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 것처럼 오랜 시간 한 길로 정진하신 세월이 선생님 상담의 유일한 비결입니다.

인생의 사이클이 어디까지 왔는지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들의 실제 라이프 사이클과 사주상의 운세 및 흐름을 정확하게 비교하여 알려주십니다. 이를 통해 어려운 말 없이도 자신의 인생을 관조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죠.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 패턴을 알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덕분에 선생님의 상담을 들은 후에는 어떤 도전을 해야 하는지 자연스레 감이 잡히게 됩니다. 힘을 빼고 기다려야 할 시기인지, 힘을 주고 달려야 할 시기인지 모두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상담은 인생의 거시적인 측면에 엄청난 강점이 있는 상담이었습니다.

팔자에 매몰되지 마세요

“인생의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인생을 살며 팔자에 휘둘리지 말고,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운세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도 좋지 못한 선택이지만, 주도권을 놓아 버린 채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라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서는 손님들에게 의지만 있다면 방법은 찾아내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최대한 운세와 합치되는 방법을 통해 목표 달성을 도모할 방법을 찾아 주시겠다 약속하셨죠. 그러니 손님들은 기운을 잃지 않고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