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 한분 소중한 가족처럼
“진정성 있는 상담을 진행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찾아오시는 손님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공감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고 섬세한 상담을 통해 최대한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하고 계시죠.
선생님께선 삶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미래에 존재할 수 있는 길흉화복 중 흉과 화는 최대한 막을 수 있도록 도와드린다는 것이죠. 선생님께선 주어진 삶에서 조금 더 긍정적이고 희망이 있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드린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상담을 바둑처럼
“이론에만 얽매이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명리학 이론에 너무 얽매이지는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선생님께선 명리학 이론이 사주 상담에 있어서 기초가 되는 중요한 이론임을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론에만 얽매인다면 제대로 된 해결책이 나오기 힘들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선 이를 바둑에 비유하셨습니다. 바둑도 처음 연습할 때는 정석을 익히지만, 그다음부터는 그 정석을 잊어버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더 좋은 길을 찾기 위한 것이죠. 선생님께선 사주 상담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주를 해석하는 방법
“인생의 설계자이자 전생의 성적표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사주라는 것이 인생의 설계사이자 전생의 성적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주를 통해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할 수도 있으며, 마찬가지로 자신이 살아왔던 과거의 성적을 알 수 있다는 말씀이죠.
선생님께선 이를 자동차에 비유하셨습니다. 전생에 따라 국도를 타고 갈 수도, 고속도로를 타고 갈 수도, 심지어는 자갈길을 헤쳐 갈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죠. 어느 길에서도 정체 구간이 있을 수 있지만, 사주를 통해 나아갈 때와 멈출 때는 아는 것이 현명한 길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사주 공부를 시작한 계기
“운명을 바꿀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원래 직장생활을 하시던 평범한 직장인이셨습니다. 퇴사 후, 유통 사업에 발을 들이셨지만, IMF를 기점으로 수많은 난관에 봉착하는 일이 있었다고 말씀하셨죠. 그때마다 선생님께선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도대체 운명이란 것이 과연 있는 것인지, 있다면 자신은 어떤 운명인지, 과연 운명대로 살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선 이러한 궁금증을 풀고자 명리학 공부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5년째 이 길에 몸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