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상담을 위해
“사람의 마음을 더 정확히 알고 싶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대학 시절 심리학을 전공하셨습니다. 그럼에도 타인의 마음을 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고자 하는 욕망은 사라지지 않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담을 만들기 위한 매개체로써 타로를 배우게 되셨죠.
그렇게 시작한 타로는 순식간에 선생님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타로를 통해 단순한 대화와 소통만으로는 알 수 없던 무의식과 속마음을 알 수 있었고, 상담을 받는 손님들의 만족도도 더 높아졌죠. 그 이후로 지금까지 타로를 공부하고 계십니다.
다양한 카드
“여러 가지 종류의 카드를 사용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 심볼론 카드, 시간의 바퀴 카드를 주로 사용하십니다. 이는 전국에 계신 유명한 선생님들을 찾아가 타로를 배우신 결과입니다. 수많은 카드를 접하고 자신에게 딱 맞는 종류의 카드를 찾게 된 것이죠.
이 세 가지 카드는 모두 본질이 다르기 때문에 찾아오는 손님의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선생님의 상담은 보다 더 구체적이고 정확할 수밖에 없죠. 대면이든 전화든 카드의 정확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흐름
“주도적으로 상담을 이끌어갑니다.”
타로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상담에 있어서도 손님이 무언가를 먼저 말하고 질문을 던져야 하는 상담은 좋은 상담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상담은 그와 정반대입니다. 최소 두 개 이상의 카드 덱을 사용하며 상담 내내 흐름을 이끌어 가시죠.
선생님께서는 첫 번째로 손님의 고민에 대한 카드를 펼친 뒤, 손님의 무의식 세계로 진입하기 위한 카드를 다시 펼치십니다. 그 과정을 통해 손님의 무의식을 이끌어 내며 상담을 진행하시죠.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상담을 받다 보면 이미 속마음을 다 알고 계신 듯한 느낌이 듭니다.
편견 없는 상담
“그 어떤 경우에도 편견은 없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은 남들에게 쉽게 말하지 못하는 고민을 갖고 혼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을 찾는 손님들은 그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서 상담을 받으러 오시죠. 그 사실을 알기에 선생님께서는 절대 편견을 가지면 안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상담에 임하고 계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의 고민에 대해 자신의 기준에서 생각하고 편견을 가지게 된다면 손님에게 상처를 주기 마련이고, 그것은 상담 본연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위로를 받고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많은 분을 위해 진솔하게 상담에 임하는 선생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