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잘 맞을 수 있나 싶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대학에 입학한 뒤 들어간 동아리에서 우연히 타로를 접하셨습니다. 한 학교 선배가 타로를 봐 주었는데, 전문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 풀이가 너무 잘 맞아서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말씀하셨죠.
그 이후로 선생님께서는 직접 타로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셨습니다. 누군가의 속마음, 상황, 과거 등을 맞히는 게 너무나도 신기했기에 열정적으로 공부를 해 오셨고, 자신의 리딩이 손님들의 상황과 잘 들어맞는 걸 보며 기쁨을 느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회이자 예방
“타로는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타로의 활용 가능성은 말 그대로 무궁무진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밝은 앞날로 나아가는 기회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안 좋은 일을 피할 수 있는 대비책이 되어 주죠. 선생님께서는 손님의 상황에 맞게 타로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누구나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근심, 걱정,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생기게 됩니다. 바로 그런 상황이 선생님의 타로 상담이 빛을 발하는 때입니다. 카드에서 알려주는 방향을 통해 수많은 어려움을 풀어낼 수 있습니다.
카드가 말하는 대로
“있는 그대로 상담합니다.”
선생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거짓 없이 솔직하게 상담에 임하는 것입니다. 나쁜 카드가 나오더라도 그것을 미화하면 안 되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직설적으로 풀어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죠.
하지만 단순히 좋고 나쁨에서 끝난다면 아무도 타로를 찾지 않을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나쁜 일에 대해서 조언과 방향성을 함께 제시해 주십니다. 그렇기에 손님도 그 결과에 수긍할 수 있고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늘 함께하는
“인간은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 어떤 일이든 든든한 조력자가 있다면 걱정 근심을 줄일 수 있겠죠. 선생님께서는 타로 상담을 통해 그런 조력자의 역할을 해 줄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들의 곁에서 늘 함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셨죠.
또한 선생님께서는 찾아오는 손님들의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타로를 시험하려 하지 말고 함께 타로를 믿어야만 제대로 된 리딩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죠. 항상 타로에 진심인 선생님이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