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를

“가장 정확하게 보여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3개월 혹은 6개월 이내의 가까운 미래를 가장 정확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 타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시간이 지나고 난 이후에는 본인이 생각하는 방식이나 행동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미래를 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하셨죠.

선생님께선 이를 운전에 비유하셨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급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그 이후 상황에 대해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위험 요소를 감지하지 못했을 때는 큰 사고가 날 수 있지만, 위험을 감지할 수 있다면 당황할 수는 있지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손님의 성향에 따라

“상담의 방향 역시 달라집니다.”

선생님께서는 상담을 시작할 때, 질문에 대한 카드를 뽑기에 앞서서 손님의 성격이나 성향, 현재의 마음이 어떤지에 대한 카드를 먼저 뽑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향에 따라, 같은 카드가 나오더라도 다르게 접근하고 상담을 진행하고 계시죠.

선생님께선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들에게는 적극적인 이야기와 열정을 다 하라는 등의 이야기를 드리지만, 소심하거나 많이 지쳐계신 분들에게는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드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이대에 맞는 상담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의 나이대에 따라서도 상담을 달리 진행하십니다. 다양한 나이층으로 구별되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신 선생님께선 그 나이대 손님의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죠.

선생님께선 20대 초반의 어린 초년생에게는 언니나 누나처럼, 30대 후반 동갑인 손님에게는 친구처럼, 50대 이상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딸처럼 공감대를 형성해, 먼저 마음을 여는 것이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타로의 매력

“손님에게 확신을 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떤 일에 함에 있어서 강한 확신과 정확한 믿음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 그 시간을 줄여드릴 수 있는 '타로 마스터'가 되어 드리고 싶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선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걸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거라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선 상담을 통해 이런 분들에게 마음의 평온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