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겠다는 한 가지 마음

“관련 자격증 9가지를 갖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우연한 인연으로 타로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막상 접해보니 재미있었고 또 잘 해야겠다는 욕심도 생겼다고 하셨죠. 그래서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고 계십니다.

선생님께서는 공부를 시작하고 현재까지 1급 타로상담 자격증을 포함하여 총 9가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셨습니다. 평균 2년에 한 번 자격증을 취득하신 셈이죠. 그 꾸준하고도 끊임없는 노력은 ‘잘 읽는 마스터가 되겠다’는 일념 덕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 최선의 리딩만

“있는 그대로 정확히 전달합니다.”

상담 시간에는 분명한 물리적 제약이 있습니다. 10시간이고 20시간이고 상담을 해드릴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입니다. 유대관계를 쌓고, 에둘러 돌아가기에는 부족한 시간이기에 선생님께서는 있는 그대로, 희망고문 없는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스타일이십니다.

‘리딩의 정확성’이야말로 선생님께서 제시하는 단 하나의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이나 아픔을 선생님께 털어놓는 것이 꼭 필요한 이유는 정확한 리딩으로 차별화되는 해결책을 짚어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극복과 발전의 비결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부정적인 상황에 부딪히더라도 좌절하거나 체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도전하는 것만이 변화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이 극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전파하는 상담을 추구하십니다. 

타로 카드는 ‘불변하고 고정된 숙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운명이란 가변적인 것이고, 때로는 마음먹기만 해도 급격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께서는 ‘팩트에 대한 리딩’ 뿐만 아니라 ‘위로와 공감’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정답은 없어도 발전은 있습니다

“더 나은 선택을 위한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는 것이 선생님의 지론입니다. 재벌도 감옥에 가고, 대통령도 탄핵을 당하는 세상입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선택이나 인생은 있을 수 없죠. 대신 조금 더 나아지고, 조금 더 발전하는 과정만 존재할 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이 지금 그 위치에서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분이십니다. 공감을 통해 더 나은 선택지를 알려주고 설득하는 것이 선생님의 일이죠. 선생님께서는 상담의 목적을 ‘손님의 발전’에 두고 항상 손님만을 위한 조언을 주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