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
“인생의 흐름을 봅니다.”
선생님께서는 자미두수 상담을 통해, 인생 전반에 걸쳐 구체적이고 확실한 조언을 해드릴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선 찾아오시는 손님이 어떤 성향이 사람이고, 어느 시기에 어떤 운이 오는지 파악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요.

자미두수란 중국 송나라 시대부터 시작한 역술의 일종으로, 별자리를 통해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선생님께선 이를 이용해, 개인의 성향과 기질에 대해 섬세한 분석이 가능하며 운의 흐름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진로 적성에 유익한 조언을 드릴 수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상담가의 마음으로
“진실로 도움이 되는 메신저가 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자미두수를 오래 하다 보면, 그동안의 지식과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로 책을 쓰거나 강의를 하는 일도 있지만, 자신은 저자나 강사가 아닌 상담가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손님의 삶에 진실로 도움이 되는 메신저가 될 수 있도록 진지한 마음으로 상담에 임하고 계시죠. 선생님께선 손님 한분 한분의 현시점의 상황으로 운기를 잡아,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읽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십니다.

인생의 방향성
“실천만 하신다면 가능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상담을 통해,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드릴 수 있다고 자신하셨습니다. 풀리지 않은 문제를 가지고 오시는 손님도 많지만, 상담 후에는 방향성을 얻고 마음이 편안하게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신다고 해요.

선생님께선 인생의 방향을 잡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본인을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드리는 조언을 실천하겠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잡아드릴 수 있다고 덧붙이셨죠.

현실적인 상담 도구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20대부터 절에 다니는 불자셨습니다. 절에서 평생 명리학을 연구하신 할아버지가 선생님의 사주를 보시고, 사주를 공부하면 40대 이후에 책상에 앉아 큰돈을 벌 것이라며 명리학을 권하셨지만, 돈에 큰 관심이 없었던 선생님께선 이를 고사하셨어요.
몇 년 후, 자미두수가 현실적인 상담 도구라고 생각하시던 선생님께선 이를 연구하신 스님 한 분을 절에서 뵙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스님이 주신 자료를 보며, 글의 문장이 아름답고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철학이 담겨있다고 생각하신 선생님께선 이를 계기로 자미두수를 업으로 삼게 되셨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