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없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상담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편견 없는 마음으로 상담에 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동성애나 불륜 등 어떠한 고민을 가지고 오셔도 세상이 정해놓은 잣대를 들이대지 않고 손님의 편에서 상담을 진행한다고 하시면서요.
선생님께서는 매 상담마다 진심을 담아 솔직하게 손님께 말씀드리고, 이러한 진심이 손님께도 전해지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손님의 행복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조언을 해드린다고 덧붙이셨죠.
무언가 달랐던 어린 시절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기억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남들은 듣지 못하는 것을 듣거나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일이 잦았다고 회상하셨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외면하고 사셨다고 해요.
하지만 열심히 사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힘든지 의문이 들어 사주 공부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던 중 운명처럼 스승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신내림을 받지 않고 타로로 풀어가도 된다는 말씀을 듣고 타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신 것이죠.
남다른 직관력과 노하우로
“특히 직관력이 남다릅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를 배운 지 18년이 된 베테랑 타로마스터이십니다. 그렇다 보니 카드도 다양하게 사용하시는데, 유니버셜웨이트를 베이스로 연애상담에는 데카메론을, 보조로는 만신타로를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특히 신기를 타로로 풀어내신 케이스이기 때문에 남다른 직관력으로 더욱 정확한 상담을 해드릴 수 있다는 것이 선생님만의 노하우라고 설명하셨습니다. 빠른 셔플과 리딩으로 속 시원한 상담을 약속하시면서요.
경력이 증명하는 소통능력
“관련 공부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재회 전문 컨설팅 회사에서 경력을 쌓으셨고, 심리학과를 전공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인지 카드를 리딩하는 과정에서 손님과 더욱 쉽게 마음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나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정작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조차 말못할 고민들이 많죠.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두려운 일인데, 타로 상담은 서로의 벽을 없애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선생님은 설명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