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자격이 증명하는 노력의 황제

“항상 배우고 익히려 노력합니다.”

선생님께서는 공부를 향한 열정, 상담에 대한 전문성에 대해서는 부산이 아니라 전국을 통틀어서도 열 손가락 안에 꼽히실 분일겁니다. 타로심리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1급을 시작으로 각종 상담 자격증과 사주명리, 타로 관련 자격증 및 수료증을 10여개나 보유하고 계신 분이시죠.

이런 자격증을 따고 교육을 수료한다고 해서 영업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지식은 언제건 손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산이 될 수 있죠. 선생님께서는 손님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로 없는 시간을 쪼개 항상 공부에 매진하는 분이십니다.

타로와 자미두수의 궁합

“큰 흐름과 작은 디테일을 봅니다.”

선생님께서 타로를 시작하게 되신 것에는 특이한 계기가 있습니다. 원래는 철학관을 운영하던 분이시고, 그 중에서도 별자리를 통해 운세를 점치는 자미두수에 특별히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던 분이십니다. 그러다 타로를 보고 자미두수와 비슷한 점, 다른 점 모두에 매력을 느끼게 되셨죠.

별자리의 운행을 통해 인간의 거시적인 운명을 점치는 자미두수와, 인간의 심리 및 가까운 흐름을 살피는 타로 카드는 서로를 보완하는 궁합이 완벽합니다. 선생님께서 인생이라는 숲과 운세라는 나무를 모두 잘 보시는 것에는 이러한 비결이 있었습니다.

직관과 심리의 양대 산맥

“직관타로와 색채타로로 읽어냅니다.”

색채타로는 사람의 심리와 내면을 읽는 것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에 비해 직관타로는 카드가 말하는 메시지를 직관적이고 즉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짧고 강렬한 예지와 사람 내면에 대한 섬세한 진단을 모두 병행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첫 번째 스승님께 타로 전반을, 두 번째 스승님께 직관타로를, 주변 동료 선생님에게서 색채타로를 배우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명리학이나 자미두수뿐만 아니라 여러 타로까지 활용하실 수 있었던 것은 기회가 되면 언제나 배우고자 하는 선생님의 열정 덕분이었습니다.

다친 마음, 다칠 마음 모두 잡아냅니다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를 통해 손님 스스로도 모르는 속마음을 알 수 있다는 점이 심리 상담 및 내면의 울분이나 우울함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마치 예방주사를 맞듯이 주의해야 할 심리적 문제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하셨죠.

많은 분들이 마음의 문제를 참고 견디는 것으로 넘기려고 하십니다. 그러나 마음의 병 역시 몸의 병처럼 키우다가 큰 탈이 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의 좋은 기운을 키우고 말 못한 답답함을 풀어내어 마음까지도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이 시대의 마음 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