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통한 배움

“어느 순간부터 배움이 시작됐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스무 살 때 처음으로 신사주를 배우셨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꿈에 글문할아버지께서 나타나 신사주를 배우면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씀하셨죠. 그 이후로 꿈 속에서 매일 맞아가며 신사주를 공부하게 되셨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혹여나 배운 것을 잊어버릴까 꼭 노트에 필기를 했고, 시간이 날 때마다 그것을 복습하고 공부하셨습니다. 그렇게 3년을 매일같이 공부하신 뒤, 10년 넘게 정통 사주를 배우고 무불통신으로 신내림까지 받으며 지금까지 사주 상담을 해 오셨습니다.

명료한 풀이

“신사주는 간단명료하면서도 정확합니다.”

선생님께서 꿈을 통해 배운 신사주는 만세력 등 일반적으로 사주를 보는 방법과는 전혀 다른 방식을 사용합니다. 열두 지지만 가지고 짧은 시간 안에 다섯 개의 기둥을 만들어 간단명료하게 풀이하며 그 무엇보다 정확한 결과를 이끌어 냅니다.

선생님께서는 일반적인 명리학은 학문이 깊고 방대하여 애매할 때도 있고, 그런 경우에 특히 신사주가 빛을 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사주에는 운명의 띠와 팔자의 띠가 하나씩 더 존재하기에, 구체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어떻게 보완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행동의 중요성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말씀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사주, 관상, 심상 등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상담을 통해 손님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풀이를 잘 할지라도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셨죠.

따라서 선생님께서는 손님이 삶을 살아가며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십니다. 타고난 사주를 통해 성향과 기질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방향성을 하나하나 짚어주며 상담을 진행하십니다.

신비스러운 세상

“천기누설과 다름없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의 상담은 신사주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구분하며 풀어주는 상담입니다. 비범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상담이기에 신사주를 통한다면 천기누설이나 다름없는 신비스러운 세상을 알려줄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서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분이십니다. 실제로 상담을 받아 보면 그 자부심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놀랍도록 정확하고 신비한 풀이를 해 주시기에 지금처럼 많은 사람이 선생님을 찾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