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이 되어주는 상담
“당신을 돕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활동명인 만경도현은 ‘많은 사람들에게 등불이 되어 어진 길을 간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께 등불과 같은 존재가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짓게 된 이름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길흉화복의 길과 복은 더 크게 성취할 수 있도록, 흉과 화는 최대한 피할 수 있도록 돕고 최단 시간에 최적의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 찾아드리는 상담을 지향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자연스럽게 접한 사주명리학
“집안 대대로 무속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무속인 집안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주명리학 공부를 하게 되었고, 항상 인생의 길흉화복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셨다고 해요. 그러던 중 천지신명님의 제자가 되어 신내림을 받게 되신 것이죠.
이후 기도를 드리며, 사주명리가 더욱 선명하게 풀리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선생님만의 사주풀이 방식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년 가까이 상담을 진행해오고 있으신 것입니다.
신 제자의 사주 상담
“명확하게 풀이해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신내림을 받으셨지만 사주로써 더욱 명확하게 상담해드리는 게 좋아 신의 제자로서 사주업을 해오고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단순히 그 해의 운세를 알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에게는 보이는 손님의 평생을 말씀드린다고 하셨죠.
선생님께서는 손님의 생년월일시로 분석을 해본 후 이에 대해 먼저 말씀을 드리고, 질문을 받는 방식을 상담을 진행하시며 최대한 손님께서 이해하시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해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별 맞춤형 컨설팅
“신령님의 힘을 빌릴 때도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각자의 사주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생 컨설팅을 해드린다는 마음으로 상담을 진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애정운 상담 시 상대방의 성향과 궁합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이셨죠.
선생님께서는 상담을 할 때 글자들이 명확하게 움직이듯이 보일 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 기운이 동한 것으로, 신점처럼 풀이가 나올 수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신령님의 기운이 늘 함께하기 때문에 사주로 어떻게 그런 부분까지 알 수 있냐는 말도 자주 들으셨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