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위로가 되는 상담
“하고 싶은 말 다 털어놓으셔도 됩니다.”
선생님께서는 진심과 연민을 담아 위로가 될 수 있는 상담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최대한 손님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드리기 위해 노력하시는데, 이는 손님의 고민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셨죠.

타로 카드를 통해 손님의 과거 경험을 구체적으로 모두 알 수 있고, 실제로 이를 말했을 때 손님들께서 놀라시며 다 맞다고 하신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손님의 고민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하시면서요.

명쾌한 솔루션을 통한 고민 해결
“당신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상담 시 생년월일과 성을 먼저 물으시는데, 이는 사주로 풀기 위함이 아니라 손님의 환경을 머릿속으로 그려보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이대마다 갖는 고민이나 솔루션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시면서요.

명쾌한 솔루션을 드리는 상담을 진행하기에 손님께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선생님께서는 손님께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고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실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타로의 장점을 살려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15~16년 전, 점술에 관심이 생겨 자미두수와 사주 공부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사주 상담도 하셨는데, 사주의 경우 아무리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도 손님들이 어려워하셔서 타로를 배우게 되셨다고 해요.

타로 카드는 직관적으로 보이고, 즉각적으로 답을 알 수 있으며 그림도 심미적이라 손님들이 더욱 잘 이해하시고 좋아하시는 것 같아 타로 상담을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선생님은 설명하셨습니다.

솔직한 카드 리딩
“아는 것까지만 말씀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감정적으로 위로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위로해드리되, 타로 카드로 알 수 없는 부분의 경우 더욱 구체적인 질문으로 답을 찾거나, 그럼에도 보이지 않을 시 더 이상은 보이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린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절대로 상담 내용을 꾸며내지 않고 아는 데지만 말씀드린다고 하시며, 잘 모르는 부분까지도 아는 것처럼 상담해드린다면 손님께 큰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