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을 완전히 깨는 상담
“다른 상담과는 다릅니다.”
선생님께서는 손님과의 상담에서 틀에 박힌 상담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직관타로, 즉 영타로를 보시기 때문에 특별한 카드 배열이나 스프레드 순서가 있는 것도 아닐 만큼 일반적인 타로 상담과는 다르다고 해요.
직관적으로 상담하기 때문에 오차가 거의 없다고 말씀하신 선생님께선 타로에 있는 키워드만으로 상담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타로에 나오는 내용뿐 아니라, 다양한 부가 내용을 덧붙여 설명하고 계시죠.
결과를 전달하는 방식
“좋고 나쁨에 따라 달라집니다.”
선생님께서는 카드 결과의 좋고 나쁨에 따라, 그 결과를 전달하는 방식 역시 달라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부분에 대해선 매우 직설적으로 말씀해주시며,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추진 방안을 적극적으로 설명한다고 하시면서요.
반면, 나쁘거나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그 말을 하는 것조차 부정이 탈 수 있다고 선생님께선 설명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조심스럽게 돌려서 해결책을 말씀해주시는 편이라고 해요.
타로의 가장 큰 장점
“접근이 쉽고, 흥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선생님께서는 학문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어야 시너지를 발휘하는 다른 상담에 비해, 타로는 그림 카드 한장으로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접근성이 좋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손님이 카드를 봤을 때 직관적으로 느끼는 그 생각이 90% 이상 일치한다고 하시면서요.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그에 따른 부가 설명을 리딩받는 것이기 때문에 상담 본연에 흥미를 느낄 수 있으실 거라고 선생님께선 말씀하셨습니다. 부담 없는 상담을 통해 재미있고 친숙한 분위기에서, 고민에 대한 본질적인 이유와 해결책을 가지고 갈 수 있다고 하셨죠.
항상 진지하게 상담에 임합니다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상담에 임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점성학에 관심을 가지신 선생님께선 20대 때부터 타로에 관한 관심이 생겨 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누군가의 인생에 개입해서 조언을 하고 도움을 준다는 것 자체가 두려워 공부만 꾸준히 하셨다고 해요.
그러다 4년 전쯤 초현실적인 경험을 하신 후, 신기가 있다는 걸 느끼고 점집에 찾아가셨는데, 사람을 돕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씀하셨죠. 그렇게 타로 공부를 더욱 심화적으로 시작하셨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4년째 타로 상담을 이어가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