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를 받다
“타로를 통해 위로와 치유를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고 마음 한 구석에 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지닌 채 살아오셨습니다. 그러한 아픔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졌고, 어느 순간부터는 영혼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환영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만, 목소리는 점점 뚜렷해져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때 선생님께서는 유명한 타로 마스터에게 상담을 받으셨고, 타로를 통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위로를 받으셨습니다.
마음을 보는 타로
“받은 만큼 베풀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처음 타로를 경험한 순간부터 타로의 매력에 빠지셨고, 누군가에게 복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셨습니다. 그 이후로 오랫동안 타로를 배우며 타인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정으로 열심히 타로를 배운 결과, 선생님께서는 수많은 사람에게 마음을 보는 타로 상담을 해 주게 되셨습니다. 누군가의 속마음을 말 한 마디, 카드 한 장으로 살펴보고 신비로운 기운을 통해 마음의 소리를 들려주십니다.
영적인 교감
“카드와 영적으로 교감합니다.”
선생님의 상담은 신점과 타로가 조금씩 섞인 형태로 진행됩니다. 손님이 질문을 하고 카드를 선택한 뒤 기도를 시작하시고, 신령님의 이야기와 조상점을 함께 참고하며 일종의 영타로를 진행하십니다.
이는 카드와 교감을 나누며 영적인 의식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유아교육학과 전공으로 17년째 심리 상담을 하면서 얻은 노련함과 신비한 영적인 기운을 함께 활용하며 놀라운 정확도의 상담을 해 주는 선생님이십니다.
힘듦을 나누다
“짊어지기 힘든 짐을 나눠 들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잔잔한 물결 위에 스며들어 흘러가는 햇살처럼 손님의 마음에 스며들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삶 속에서 꼬이고 얽힌 부분들은 찾아내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과 해결책을 전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죠.
선생님께서는 손님들이 살아가다 주저앉고 싶을 때, 울고 싶은 순간이 올 때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존재가 되어 주십니다. 복을 나눠주며 힘든 마음을 함께 짊어지는 사람으로서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