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 없는 팩트 폭격

“절대 미화하지 않고 그대로 말씀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절대 현상을 미화하지 않습니다. 어떤 때에는 팩트 폭격이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정확하고 직설적인 리딩을 통해서 구체적이고 정확한 미래를 손님에게 전달해 주시죠. 손님의 귀를 막고 눈을 흐리지 않고, 더 분명하고 똑똑히 미래를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카드 해석에 절대 사견을 가미하지 않으십니다. 사전 정보도 절대 듣지 않고 선생님만의 독창적인 카드 배열 프레임을 통한 해석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 주시죠. 사전 정보 없이도 정확히 들어맞는 상담이 선생님이 가진 차별점입니다.

맑은 에너지와 깊은 교감

“맑은 영은 교감의 원천입니다.”

선생님의 리딩이 용하고 신통한 것은 손님과의 에너지가 잘 통하기 때문입니다. 영이 맑아 에너지가 잘 통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것이 선생님의 설명이었습니다. 실제로 선생님께서는 과거에 국내 최고의 관상학자와 타로 마스터에게 제자가 되라는 제안을 받은 적도 있으시다고 합니다.

결국 미래를 엿보는 사람은 영적인 감각이 발달하고 동시에 그 기운이 맑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야지만 손님의 에너지와 밀접하게 공명하고 손님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고 하셨죠. 선생님의 리딩이 일반적인 수준보다 훨씬 더 날카로울 수 있는 비결입니다.

근본을 지키는 리딩

“뼈대가 튼튼해야 좋은 리딩이 나옵니다.”

선생님께서는 다양한 카드를 사용하시다가 다시 유니버셜 웨이트라는 기본 덱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자동차 튜닝에 질려 출고된 그대로의 순정 자동차로 돌아오는 것처럼 선생님께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카드로 돌아오신 것이죠.

선생님께서는 어떤 카드를 사용하더라도 가장 기본적인 덱은 유니버셜을 활용하여 뼈대를 지키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며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뼈대는 근본이 되는 덱으로 튼튼히 하고 지엽적인 디테일의 정확성은 영적 교감으로 담보하는 것이 선생님의 상담 스타일입니다.

무의식을 투영하는 그림

“타로 카드의 본질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는 손님 내부의 무의식을 타로 카드라는 그림에 투영하는 작업’이라고 묘사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보이지 않는 추상적 내면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그림으로 전환한다고 하셨죠. 결국 사람의 무의식이 만들어낼 행동의 선택과 미래까지 알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래서 손님의 무의식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맑은 영과 뚜렷한 직관으로 손님의 무의식을 관통하는 카드가 뽑힐 수 있도록 돕고, 그 카드를 정확히 해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