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앓았던 신병
“신내림을 받아야 해결된다고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안 좋으셨다고 합니다. 이유 없이 헛것이 보이고, 병원에 가도 이유를 알 수 없었다고 해요. ‘버티기 식’으로 살았다고 선생님은 표현하시며, 34살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이후 본격적으로 신이 발동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몸이 점점 더 안 좋아졌고, 40살에는 몸이 부서지게 아파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가 되었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회생활도 모두 접고 결국 아픈 몸을 이끌고 점집에 찾아갔는데, 신령님을 모셔야 나을 수 있다는 말을 들으셨다고 해요.

결국 받게 된 신내림
“모두 편안해졌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신령님을 모실 용기가 나지 않았고, 눌림굿도 해보고 3~4년 동안 죽어라 빌고 빌었지만, 점점 더 신병은 심해졌고 신령님의 말씀이 들리기도 하고 입이 트여 공수가 나오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은 미룰 수도 피할 수도 외면할 수도 없겠다는 생각에 신내림을 받게 되셨고, 그러자 몸도, 마음도, 가정도 모두 편안해졌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쉬지 않고 기도한다고 덧붙이셨죠.

신령님의 공수 그대로
“쉽게 풀어서 설명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점사를 보기 이틀 전부터 공수가 내려오기 시작하고, 몸으로 아픈 곳을 정확히 뽑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손님께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분이 뭔지도 알 수 있고, 사고수나 구설 등의 문제점을 해결방안까지 알 수 있다고 하셨죠.

상담 시 먼저 신령님과 교감한 후, 받은 공수를 손님께 그대로 전해드리는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고 선생님은 설명하셨습니다. 손님께서 잘 이해하고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말씀드린다고 하시면서요.

확실한 해결방안을 드리는 상담
“구체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사람의 속마음을 잘 읽고, 진심을 다해 내 일처럼 공감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풀어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드린다고 하셨습니다. 본인에게 일어날 일을 미리 알면 문제 해결은 쉽다고 하시면서요.
선생님께서는 신령님의 공수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족집게처럼 집어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합격운, 재회운, 건강운 상담에 자신 있다고 하시면서요.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짚어드리며, 희망고문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