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길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타로는 가까운 미래의 현상과 마음을 정확하게 집어내는 놀라운 힘이 있다고 선생님은 설명하셨습니다. 손님의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줄여드리고 더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알려드린다고 하셨죠.
타로는 카드의 그림으로 상담하는 것이기에 손님께서 흥미를 가지고 집중하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선생님은 설명하시며, 심리 상태는 물론이고 처한 상황과 가까운 미래에 대해서도 섬세하고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확실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타로를 통해 때로는 차분하게 때로는 단호하게 말씀드리며 손님께서 얻고자 하는 해답을 진솔하게 찾아가실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고민을 먼저 물은 후, 그 고민을 세분화하여 질문을 계속함으로써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동학과 심리학을 전공하셨고 사회복지 쪽 일을 하면서 쌓은 경험으로 손님의 마음을 먼저 알아드리고 잘 읽을 수 있다고 하셨죠. 특히 심리학을 깊이 공부하셨기 때문에 손님의 심리를 바로 읽고 고민과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 개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마음
“당신에게 따뜻한 봄날을 안겨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의 좌우명은 “천 개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자세로 삶을 대하면 좀 더 많은 세상이 보이고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하셨죠.
손님의 힘든 감정과 고민을 바로 해결해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먼저 그 고민의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상호처럼 모든 손님들이 따뜻한 봄날처럼 밝고 희망차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시면서요.
언제나 정확한 답으로
“속 시원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17년 전 주역과 정역을 공부하던 중 타로를 접했고 그 흥미에 매료되어 타로 상담을 시작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손님께서 처한 상황이나 고민을 공감하고, 감정까지도 같이 공유하면서 리듬을 읽어내는 부분이 좋았기에 지금까지 꾸준하게 상담해오고 있는 것이라고 하셨죠.
손님께서 제때 제대로 판단을 하지 못해서 놓치는 부분에 대해서도 도와드릴 수 있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결과를 과대포장하지 않고 정확하게 읽어드리고 손님이 위로받으실 수 있도록 상담해드린다고 하시면서요.